［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남교육청은 2019년 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2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를 통해 발표한다.

모두 1113명이 응시한 가운데 지난 7일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에서 787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70.7%를 기록했다.

초졸 63명(합격률 89%), 중졸 119명(합격률 82%), 고졸 605명(합격률 68%)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모(61)씨, 중졸은 김모(76)씨, 고졸은 성모(70)씨로 각각 파악됐다.

합격증서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응시원서를 받은 도 교육청과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나눠준다.

개인별 성적은 27일부터 9월 6일까지 검정고시 성적 안내 홈페이지(http://score.cneport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