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북 영동군은 비만율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규칙적인 신체운동과 균형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비만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5~6월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이 비만클리닉을 체계적이고 알차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었다.

당초 연 1회 계획이었지만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체중조절이 가장 만족하는 사항으로 뽑혀 한 번 더 진행한다.

대상자 모집은 9월 3일까지이며 대상 자격은 만19세~59세까지로 BMI가 25kg/㎡이상인 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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