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도체육회 김세명(사진) 전문체육 팀장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김 팀장은 지난 2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체제에서 효율적인 대회 개최 방향을 제시한 '통합체육회 체제의 충북도민체육대회 활성화 방안' 논문은 현장 중심의 논문으로 도종목과 시군체육회 등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된 우수한 논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은 "개인의 영광이면서 충북체육회의 영광이다. 체육 분야에서 전문화된 직원들이 앞으로도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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