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상호발전 기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기업인협의회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충주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미·중간 무역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워지는 기업환경 속에서 충주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충주지역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등 미래성장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세미나와 설명회, 간담회 등 협력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충주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 중소기업 74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월례회의를 통해 기업 인력문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힘써 오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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