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이 지역 서점에서도 사용 가능해졌다.

아산시시립도서관은 지역서점협동조합과 시민의 책 소비 촉진과 지역서점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지역서점이 동참키로 했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이에따라 문화서점, 아산문고, 한울서적, 유림서점, 설화문고, 형제서점, 아산서점, 영진문고, 중앙서점 등 9개 시점에서 사용할수 있다.

아산사랑상품권 구입은 10% 할인 금액으로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 배방농협, 탕정농협(명암점) 등 3개 금융기관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 구입한도 금액은 1인당 최고 월 30만원, 법인의 구입한도는 법인당 월 200만원으로 제한되며,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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