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서(서장 김종관)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시민경찰 35명에 대한 ‘제 9기 시민경찰 입교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는 이날부터 오는 10월1일 까지 5주간 주요 경찰업무 교육과 시뮬레이션 사격, 응급처치교육 및 외부강사 초빙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홍열표 생활안전과장은 “시민경찰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직․간 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서는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8기까지 2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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