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 감물초는 26~27일 초록학교 공동실천집중캠페인 일환으로 친환경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감물초는 ‘삶, 사람, 자연을 사랑하는 행복초록공동체’로서 초록식물 심고 가꾸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제작 활용하기, 시장바구니를 활용한 감자판매 및 재활용 등 초록 UP, 일회용품 DOWN 등 지구 살리기에 아름다운 습관을 실천하고 있다.

안지은 어린이회장은 “초록학교로서 초록식물 심고 가꾸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천연염색 손수건을 사용해 화장지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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