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기념 행사로 ‘생태적 걷기 5차 교육’을 다음달 28일 오전 9시 대청호 인근에서 실시한다.

교육 일정은 걷기 명상, 바르게 걷기 강의, 파견 미사로 구성된다.

앞서 위원회는 생태환경 활동 길잡이 <숨 쉬는 것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를 펴내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전국 교구 환경사목 기구들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기간으로 정하고 기념 미사와 교구 행사, 사목 자료보급을 통해 신자들이 생태계 보호와 회복에 동참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음 달 12∼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전국 100여개 사찰에서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이 기간 1박 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는 2만원, 외국인 전용 당일형 템플스테이 가격은 1만원에 제공된다.

템플스테이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28일. 지역별 참가 가능한 사찰 확인과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