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4일 글로벌관 및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승무원을 꿈꾸는 전국의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4회 ‘띄워DREAM 예비승무원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승무원 준비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링 팀 프로그램, 모의면접, 재학생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태연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진로체험 오픈캠퍼스, 찾아가는 멘토링 등 항공서비스학과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입시생들이 학과 재학생과 교감하고 예비승무원의 자세를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카타르항공, 걸프에어 등 국내‧외 항공사에 승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문 항공서비스학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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