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입상자들에게 줄 메달이 공개됐다.(사진)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메달 앞면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엠블럼이 메달을 감싸는 형상으로 디자인됐다.

중앙에는 무예로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화합의 의미를 담은 조직위 엠블럼이 배치됐다.

뒷면 상단에는 태권도, 유도, 사바테, 씨름, 우슈, 벨트레슬링 등의 종목 이미지가 그려져 있고, 중앙에는 WMC 엠블럼과 로고가 새겨져 있다.

메달 규격은 직경 90㎜, 두께 8㎜, 무게 350g이다.

입상 선수에게는 이번 무예마스터십 마스코트인 '두리', '하나' 인형과 함께 메달이 수여된다.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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