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소, 생선류 판장은 정상 영업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가고 판매장은 정상영업 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와 수산부류는 9월 12~15일 4일간, 채소부류는 9월 12~14일 3일간 휴장한다.
또 청과부류는 9월 1~11일 한시적으로 경매시간을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로 한 시간 앞당겨 경매를 실시하고, 사과와 배는 9월 11일 경매를 진행하지 않는다.
과일과 채소, 생선류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영업해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차례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chungju.go.kr/market)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가격을 실시간으로 게시해 출하자와 이용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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