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세계 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충주 세계 무예마스터십' 개막 이틀째인 31일 충주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세계무예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사진)

'무예를 통한 화합-평화와 조화'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25개국 400여명의 무예·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쿠닝 파타마 리스왓트라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스테판 팍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부회장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

또 하이더 파르만 국제크라쉬협회 회장, 메기 오초아 주짓수국제연맹 이사, 미칼 부첼 국제삼보연맹 CEO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무예의 활성화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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