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외곽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골마을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버스 승강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지고, 10명 안팎이 거주하는 교통 불편지역을 대상으로 운행되는 이 택시 요금은 일반 500원(중고생 400원, 초등생 200원)으로 거주지 읍·면 소재지와 전통시장을 오갈 수 있다.

이달부터 주 6일 44곳의 마을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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