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상승 등 성과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의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함께해유~ 착한 운전!' 캠페인을 비롯 교통약자(어린이 및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횡단보도 정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인구 30만 이상 29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11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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