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달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2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기수단으로 참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기여했다.

106개국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에서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유도, 태권도, 택견 등 20개 종목의 종목기수, 태극기수, 개회기수로서 활약하며 8일간 진행되는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2년 연속 충북도민체전의 기수로 참여하는 등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