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로타리클럽이 3일 청목아카데미를 찾아 전동휠체어와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배경규)은 3일 올해 20회기 사회봉사사업으로 ‘전동휠체어 및 생활필수품 사회봉사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청목아카데미와 즐거운 복지마을 두 곳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이동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

청목아카데미와 즐거운 복지마을은 “장애인·노약자가 생활하는 복지시설로써 평소 이동하는데 제약이 있어 불편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주중앙로타리클럽은 로타리 봉사정신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업봉사, 국제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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