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대광건영은 오는 5일 대전 유성 봉산동 '유성 대광로제비앙'이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중형 단일 면적 84㎡A, A1, B 등 3가지 타입의에 81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경비율을 높인 도심 속 친환경 에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 10여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다.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은 산업단지 내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은 곳이다.

또한 2020년 5월엔 인근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이른바 '몰세권'에 위치해있다. 단지 앞에는 바로 구즉초등학교가 있어 1분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갑천 명품조망과 오봉산, 불무산, 송강근린공원 등 도심 속 여유로운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금남구즉로를 비롯해 갑천로, 구즉세종로, 1001번 BRT,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선 신탄진역, KTX/SRT, 북대전IC 등이 지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2022년엔 과학벨트 진입도로도 신설된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5일 서구 탄방동 666에 오픈할 예정이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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