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2019라이징스타콘서트가 7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동부창고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

애초 오창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가을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이날 오후 6시 동부창고 6동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라이징스타콘서트는 현장오디션을 거친 15팀이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힙합, 인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곡을 선보인다.

심사위원의 점수와 관객의 직접 투표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10팀을 선정한다.

이날 선발되는 최종 10팀은 300만원의 창작 지원을 받고, 음악 산업 관련 교육 및 음원 제작에 대한 멘토링 받는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