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유원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졸업생 이연진(10학번), 김나래(14학번)학생이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유원대는 2018년 장우빈(07학번), 노승연(13학번) 졸업생이 세종시와 경북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 각각 합격한 데 이어 2019년에도 두 졸업생이 추가 합격하면서 매년 정원대비 10~15%의 높은 공립유치원교사 임용고시 합격률을 보였다.

이학교는 임용준비 재학생들을 위한 전문가와 합격선배 초청특강, 임용고시대비반, 인터넷 강의 지원 및 수업실연 경진대회 등 다양한 임용고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교육과정, 교수진, 실습환경, 현장과 연계 등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 평가와 더불어, 매년 우수 유아교육기관으로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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