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조합원 소득증대 기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박철선(사진 오른쪽 두 번째)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이 충북농협이 주관한 ‘이달의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됐다.

박철선 조합장은 2003년 4월 처음 조합장으로 당선된 뒤 현재까지 농업인 조합원 소득증대에 크게 힘써 왔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종합 업적평가와 상호금융 우수조합으로 이끌어 왔다.

충북원예농협은 지난 7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최고 권위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 조합원과 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조합장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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