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자활센터 자활상품 판매장 운영

제천시는 오늘 9일 제천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자활상품 판매행사’를 연다. 사진은 자활상품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오늘 9일 제천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자활상품 판매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가구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영주)에서 주관하며 자활근로사업단 5개소와 자활기업 3개소가 참여해 우수한 제천지역자활상품 홍보와 판매를 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자활상품은 손두부, 월병&양갱세트, 누룽지 및 김자반 선물세트, 모듬전,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강정·약과 선물세트 등 20여종의 다양한 제품이다.

시는 이번 추석맞이 판매전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자활상품 판매의 토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천지역자활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한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9개 자활근로사업단 및 5개 자활기업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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