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김돈곤 청양군수가 일본 아베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한국 제외를 규탄하는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3일 구한말 의병장 최익현 선생을 모신 모덕사를 찾은 김 군수는 ‘NO아베! YES평화! 아베는 아베일 뿐 역사는 엄연하다’라고 적은 손 팻말을 들고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1일 1인 일본규탄 릴레이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이 시작한 뒤 전국 지자체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 군수는 다음 참여 주자로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를 지목했다.청양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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