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독 관련 실무자 연합 세미나

청주의료원 문화센터에서 충북지역 중독 관련 실무자 연합 세미나가 열렸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지역 중독 관련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5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본부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문화센터에서 ‘행위 중독의 치료와 과제’를 주제로 충북지역 실무자 연합 세미나가 열렸다.

100여명의 도내 중독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주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영 과장의 ‘병원에서의 중독 치료과정’, 침례신학대 권선중 교수의 ‘심리적 건강상태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개입’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는 꽃동네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상담기관이다. 국번없이 ☏1336을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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