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 송훈 셰프 위촉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혜전대학교는 지난달 말 ‘더 훈 레스토랑’ 송훈셰프를 호텔조리외식계열 특임교수로 위촉 하였다.

이세진총장은 “우리학교 특임교수로 송훈셰프가 위촉되어 앞으로 특임교수로서 호텔조리외식계열과, 대학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송훈쉐프는 이날 호텔조리외식계열 창의관에서 학생 200명과 간담회를 진행 하였으며, 셰프로써의 마음가짐, 미국생활이야기, 동기부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는 1988년 당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조리과로 출발하였고, 이미 1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들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특1급 및 특2급 호텔을 포함한 조리 외식 산업체에서 국가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식료 및 음료 문화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서양식, 한식, 중식, 일식, 외식창업조리 전공은 현지 조리전문가를 통해 해당 전공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통 현지 조리기술을 전수시켜 우수한 조리인력을 양성 하고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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