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5일 충북의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95)옹을 찾아 대통령·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진천 출신의 오 지사는 임시정부 요인 등 경호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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