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특산물 선물상자 전달 전통시장 활성화 에도 앞장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박종성)소장은 지난 5일 추석명절 선물 나누기 나눔식을 김홍장 당진시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복지타운에서 갖고 저소득층 이웃에게 온정을 펼쳤다.

당진 특산품을 위주로 구성한 선물상자 400 개와 1600 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등 모두 3200 여만원를 당진 관내 저소득층과 30 개 복지시설에 전하는 행사로 임직원 봉사자는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

또한 9일에는 직원봉사자, 마중물주부봉사단, 30개 자매결연 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을 벌리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함께 장보기에 나선다 .

특히 올해는 당진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이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에서 10kg 쌀 120 포와 물티슈 1200 개를 구매했다 .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은 “오늘 준비한 우리의 정성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서 풍성한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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