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지부장 박종복)가 5일 청주 가경동 터미널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9월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추석 맞이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부인회 회원 3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안전한 우수 농산물 GAP를 바로알고 소비하기와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해 시장 일원에서 홍보물 리플렛을 배부했다.

또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 임원들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으로부터 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이사들도 함께 했다.

박종복 지부장은 "앞으로도 충북상인회연합회와 함께 도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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