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나눔의 집’ 방문, 쌀 10㎏들이 36포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사회적기업인 영진엘리베이터㈜가 5일 충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쌀10kg들이 36포를 전달했다.

영진엘리베이터(주)는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역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직원 6명을 채용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마스크 1000개를 기탁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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