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들 대상, 시연 및 실습에 이어 기술 전수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5일 강옥구 양식명장을 초빙해 호텔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명장 특강을 개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5일 강옥구 양식명장을 초빙해 호텔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명장 특강을 개최했다.

강옥구 충북명장은 15년 이상 도내 조리현장에 종사하며, 조리기능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기술인으로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해 2017년에 충청북도명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에 한국호텔관광고에서 한식명장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해산물 스파게티, 마늘빵, 아스파라거스 투나 사롯 등 모두 3가지의 양식메뉴를 교수시연하고 학생들도 실습한 뒤 피드백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리명장 기술을 전수받는 시간도 가졌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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