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 나들가게들이추석맞이 공동 세일전에 들어갔다.

5일 시에 따르면, 천안시 관내 나들가게 37개 점포가 5~11일 7일간 ‘추석맞이 공동세일전’을 연다.

이 기간에는 추석 선물세트, 라면, 음료 등 30여개 품목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만원 이상의 물품 구입 시 포켓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박은주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공동세일전을 연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10%이상 증가했고, 방문객도 5% 이상 늘어나 올해도 공동세일에 나섰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