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공공시설 사업 대상지 6곳 방문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지난 6일 입지선정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시설 사업 대상지 6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이날 영운동 복합문화 어울림센터, 육거리종합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사업 등 6개 부서에서 제출한 6건의 심의 안에 대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사업비 확보 안정성 등을 심의했다.

사업부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사업개요와 필요성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는 사업비 10억 이상 모든 투자 사업을 대상으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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