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이열호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지난 7일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우암동 순환도로와 율량동, 주중동 등 가로수가 쓰러진 곳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수습 방안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 구청장은 "태풍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청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