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지난 6일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의 가치 증진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작한 CF 시사회를 개최했다.

국악인 송소희씨가 모델로 나선 이번 광고는 기존 농산물 홍보형식을 벗어나 뮤지컬을 활용한 참신한 소재와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청원생명브랜드를 쉽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CF와 음원은 TV·라디오 등 공중파 방송을 비롯 SNS(유튜브, 페이스북), 전국 홈플러스 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범덕 시장은 "청원생명브랜드 CF 영상을 통해 전국에 많은 소비자들이 청주시의 우수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