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대상'에서 인구정책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평가에서 시는 결혼·임신·출생·양육·교육 등에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또 '미혼남녀 청춘캠프', '청주아빠 슈퍼영웅', '부부 공감 소통콘서트', '찾아가는 인구교육' 등도 높이 평가됐다.

시는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개선과 일·가정 양립 문화의 확산을 위해 51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한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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