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훈훈한 추석 명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저소득 가구 1605곳과 사회복지시설 69곳에 6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저소득 가구와 등록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추석 명절 위문품은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 3000여만원과 충주사랑상품권, 화장지 등 생필품을 비롯해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기탁한 식료품과 백미 등이 전달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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