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 1000여명 참여, 재활용 관련 다채로운 체험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2019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시청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체험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성황을 이뤘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과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9월 6일을 지정한 기념일이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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