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베어트리파크가 추석연휴 동안 베어트리파크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는 '가족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50명(대인 기준)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베어트리파크 입장권, 테디베어 인형, 곰젤리비누, 곰 목걸이 등 한가위에 걸맞은 풍성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분갈이해보는 국화 화분 만들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대인 기준 선착순 30명), 가족과 함께 직접 분갈이 체험도 해보고 아름답게 꾸민 국화 화분을 받아 갈 수 있다.

추첨 이벤트화 분갈이 체험 모두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 웰컴하우스 광장에는 지름이 100cm, 무게가 100kg이 넘는 맘모스 호박전시존도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됐다.

올겨울 태어난 아기 반달곰들의 가을을 맞이하는 모습도 볼거리로 제공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