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지역 정체성을 담은 관용차량 외관디자인을 완성하고 시범적으로 17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적용된 관용차량 외관개선은 선문대와 디자인 개발 협약 후 공동 디자인 개발하고, 선문대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윤기용)에서 사업비를 지원 추진됐다.

디자인은 아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자산(자연, 첨단, 사람, 예술, 역사, 전통 등)을 상징적으로 그래픽 처리하였으며, 정체성을 확립하고 쾌적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도시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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