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으로 인한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는 시장상인들의 터전을 찾아 그 노고를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일정은 △청주 상당구 당협 10일 오전 11시 육거리종합시장 △청주 서원구 당협 10일 오후 2시 사창전통시장, 오후 3시 두꺼비전통시장, 오후 4시 원마루 전통시장 △청주 흥덕구 당협 11일 오후 2시 복대가경시장 △제천시·단양군 당협 9일 오후 4시 단양구경시장, 10일 오후 3시 제천내토·동문시장 △보은옥천영동괴산 당협 8일 괴산전통시장, 9일 영동전통시장, 10일 옥천전통시장, 11일 보은전통시장 △증평진천음성 당협 10일 오후 2시 진천전통시장 등이다.

충주시 당협은 지난 6일 충주 누리장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쳤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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