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진재게이트볼팀(회장 신현숙)이 5회 청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28개팀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오창다목적체육관 실내구장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복대1동 진재게이트볼팀은 2015년과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신현숙 회장은 “회원들의 그동안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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