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낙과피해 농가 방문·피해현장 점검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연서면 청라1리 배 과수농가를 방문,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당부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연서면 청라1리 배 과수농가를 방문,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명절대목 출하를 앞두고 실의에 빠진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있는 연서면, 농협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출하를 목전에 두고 피해를 입어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피해 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히 조사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조속한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춘희 시장은 전의면 내 노인복지시설인 ‘요셉의집’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종사자와 입소 어르신을 위문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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