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 마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순, 김홍성)는 9일 마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참 고마운 이웃’사업으로 구입한 이불 224만원 상당(51명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홍성 위원장은“새로운 위원이 늘어나서 더욱 역동적인 마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일에 앞장서는 위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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