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이 10일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2019년 장기기증 활성화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장기·조혈모세포·인체조직 기증문화 확산 및 기증자 발굴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종사자에게 대한 포상으로, 군은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고 ‘예산군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기기증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는 등의 노력이 수상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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