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수안보면이 10일 자매결연한 서울 독산1동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판행사를 열었다.

서울 금천구 현대지식산업센터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농산물 판매농가, 농업관련 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수안보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와 복숭아, 버섯 등 농산물 직판행사를 가졌다.

충주 수안보면과 서울 독산1동은 2017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직판행사를 열어 지역 우수농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