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서 뜻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회는 10일 월례회를 열고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관내 정화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여 나기기로 뜻을 모았다.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회는 10일 월례회를 열고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관내 정화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여 나기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진천기획위는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초평면 화산리 984번지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고, 이후 임종구 진천군의원(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을 통해 초평면과 문백면 경계 지역인 이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정화활동을 군에 당부 한 바 있다.

이진행 기획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진천기획위는 관내 정화활동과 이웃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위원들 모두 뜻을 모았다"며 "지난번에 보니 우리 기획위가 정화활동을 벌인 초평면 화산리 지역이 많이 깨끗해져 (위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외진곳에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열심히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김성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