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 상공인회는 10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교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김수갑 총장과 양승덕(의학과 87학번, 양승덕이비인후과 원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승덕 회장은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오는 25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2019 충북대학교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기탁식을 이어가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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