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단체 150여명 참여, 소외계층 100세대와 5개 시설에 전달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심옥화)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2019년 한가위 맞이 ‘사랑 빚은 나눔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심옥화)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2019년 한가위 맞이 ‘사랑 빚은 나눔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각 읍·면 소속 자원봉사자, 남성자원봉사단,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모두 35개 단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직접 송편을 빚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스레 빚은 송편은 각 마을 소외계층 100세대와 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아울러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추석맞이 무료칼갈이, 가옥수리, 네일아트, 이혈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