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최근 임성문 변호사를 부여군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임성문 변호사는 사법고시 40회 출신으로 춘천, 제주,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전지방변호사회 부회장과 법무법인 베스트의 대표 변호사다.

박정현 군수는 “최근 복잡 다양화되는 법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군 행정 및 군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고문변호사는 각종 법령해석 및 법률자문, 쟁송사건에 대하여 소송을 수행한다. 부여군 고문변호사는 모두 2명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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