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혁 음성군 감곡면장이 감곡면지 편찬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 정동혁 음성군 감곡면장이 감곡면지 편찬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15일 감곡면에 따르면 감곡면지편찬사업은 면의 역사 및 정치, 문화, 유적 등을 총망라해 기록하는 사업으로 2020년 발간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정동혁 면장은 “감곡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 이번 성금은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감곡면의 역사와 행정 등 전반적인 기록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감곡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윤신 면지편찬위원장도 “소중한 후원금을 내어준 감곡면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곡면지가 더욱 내실 있게 편찬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음성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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