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학협력단 2022년 12월까지 운영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충북대는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청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시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신청단체의 사업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운영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가족의 행복추구와 권익증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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